건설 · 설계 자동화
CAD Engine 설치도면 자동 생성
건축·구조 원도면을 넣으면 시스템비계 설치도면과 물량을 결정론 규칙으로 산출하고, 실무자가 단계마다 검수한 지적이 다시 규칙으로 돌아오는 엔진과 웹앱.
파일럿 운영 중
문제
그 업계 사람이면 바로 아는 문제들.
설치도면 한 장 그리는 데 하루가 걸린다
시스템비계 설치도면은 엔지니어가 원도면을 겹쳐 읽으며 한 장씩 그린다. 기준층부터 옥탑까지 구조평면을 포개 놓고 아래층 지붕 위에 기둥을 세우는 “올라타는 구간”과 단차를 찾고, 높이는 평면 레벨이 아니라 입면 지붕선을 따로 열어 읽고, 구간마다 색을 나눠 칠한다. 현장 하나에 하루가 들어가고, 그 대부분이 겹쳐 읽는 시간이다.
- 지금
- 원도면 세트를 올리면 층별 평면을 겹쳐 올라타는 구간과 단차를 찾고, 입면·단면에서 구간별 높이를 읽어 설치도면 초안을 만든다. 엔지니어는 단계별 산출물을 보고 맞다·틀리다만 판정한다.
원도면에서 쓸 도면을 사람이 골라낸다
설계사무소에서 받은 DWG 한 파일에는 층별 구조평면·건축평면·입면·단면·일람표가 한 화면에 늘어서 있고, 시트 제목과 레이어명은 사무소마다 다르다. 실무자는 그 화면을 훑어 어느 시트가 몇 층 구조평면인지 가려내고, 기준층이 1층인지 지면에서 올라가는 2층인지를 도면을 읽어 정한 뒤에야 작업을 시작한다.
- 지금
- 파일을 올리면 시트가 분리되고 AI가 각 시트가 어느 층의 어떤 도면인지 분류해 기준층 후보를 제안한다. 확신이 낮은 시트는 그렇다고 표시되고, 실무자는 확정만 한다.
칸 나누기를 면마다 손으로 맞춘다
외벽 한 면의 길이를 재고, 본대 1817과 보정재 1512/1207/902/598/293이 남김 없이 나눠떨어지게 열을 세고, 남는 잔여를 마주보는 면과 나눠 이격으로 돌린다. 이 계산을 면마다, 꺾이는 자리마다 손으로 반복하고, 한 면이 바뀌면 붙어 있는 면의 열을 다시 센다.
- 지금
- 면마다 표준 수평재로 나눠떨어지도록 칸이 채워지고, 직각 면 사이의 잔여가 이격으로 배분된다. 워킹타워 개소나 출입구처럼 현장이 정할 값이 비어 있으면 추정하지 않고 질문 핀을 띄운다.
견적 물량과 발주 수량을 따로 뽑는다
견적은 둘레×높이 면적(헤베, ㎡)으로 먼저 나가고, 발주는 도면에서 부재를 하나씩 세어 발주 단위로 올린다. 같은 현장의 물량을 두 언어로 두 번 뽑고, 도면이 한 번 바뀌면 두 표를 다시 맞춘다.
- 지금
- 면적 모드는 구간별 ㎡를, 부재 모드는 배치에서 실제로 센 수평재·수직재·발판 수량을 같은 배치에서 낸다. 견적 모드는 파일럿에서 쓰이고 있고, 부재 물량은 초안으로 함께 나온다.
검수에서 근거를 물으면 그린 사람만 안다
기술사 검수나 원청 검토에서 이격을 왜 그만큼 뒀는지, 워킹타워를 왜 거기 놓았는지를 물으면 도면에는 결과만 있다. 그린 엔지니어가 자리에 없으면 답이 늦어지고, 있어도 기억을 더듬어 설명한다.
- 지금
- 면별 이격의 출처, 축 계산, 높이의 출처 같은 판단 단위마다 근거 카드가 붙어 나온다. 규칙이 없는 자리는 그렇다고 표시된다.
담당자가 바뀌면 규칙을 처음부터 다시 배운다
외벽이 꺾이는 자리를 어떻게 끊는지, 작은 단차를 만나면 열을 끊지 않고 직진한 뒤 보정재로 흡수한다는 식의 규칙은 매뉴얼에도 없고 손에만 있다. 새 담당자는 옆에서 보고 배우고, 담당자가 바뀌면 같은 시행착오를 처음부터 겪는다.
- 지금
- 실무자가 웹앱에서 반려하거나 질문에 답한 내용은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확인을 거쳐 규칙으로 저장되고, 다음 현장의 생성부터 적용된다.
구조
스크롤하면 구조가 순서대로 조립됩니다.
좌우로 스크롤하면 전체 구조가 보입니다
01원도면 세트가 들어와 DXF가 된다
실무자가 웹앱에서 현장을 등록하고 건축·구조 원도면 세트를 올린다. DWG는 서버에서 DXF로 변환되고, 그 뒤의 모든 단계는 CAD 프로그램 없이 돈다.
02시트를 가르고 기준 도면을 고른다
모델스페이스에 늘어선 도면을 시트 단위로 분리하고, 각 시트가 어느 층의 구조평면인지·건축평면인지·입면인지·단면인지를 분류한다. 비전 모델이 시트 의미와 면 라벨을 읽어 분류를 돕고, 확신이 낮으면 그렇다고 표시한다. 기준층 후보가 제안되고 실무자가 확정한다.
03벽·층·높이를 읽는다
구조평면에서 외벽과 개구부를 추출하고, 층별 평면을 겹쳐 올라타는 구간과 단차를 찾는다. 높이는 입면의 지붕선과 단면의 레벨 사다리에서 읽는다. 이 단계의 산출물은 층별 외곽과 구간별 높이다.
04칸을 나누고 이격·코너·워킹타워를 놓는다
면마다 표준 수평재로 나눠떨어지도록 칸을 채우고, 직각 면 사이의 잔여를 이격으로 배분하며, 코너와 워킹타워의 기본 배치를 KDS(국가건설기준) 기반 배치 규칙 안에서 정한다. 현장이 정해야 할 값이 비어 있으면 배치를 추정하지 않고 질문 핀을 만든다.
05수량을 뽑고 스스로 검사한다
면적 모드는 둘레×높이 구간별 ㎡를, 부재 모드는 배치에서 실제로 센 수평재·수직재·발판 수량을 낸다. 자동 검증기가 규칙 위반과 미해결 구간을 검사하고, 위반이 남으면 산출 도면에 초안 워터마크를 찍는다.
06도면·물량·근거가 한 묶음으로 나온다
평면·입면·단면·BOM·표제란과 체적 도면 시트가 DXF/DWG로 합성되고, 미리보기 이미지, 배치·면적 데이터, 구조계산서, 판단 근거가 함께 산출된다. 근거는 판단 단위마다 출처를 적고, 규칙이 없는 자리는 그렇다고 남긴다.
07실무자가 단계별로 검수하고 지적은 규칙이 된다
웹앱에서 실무자가 단계 순서대로 산출물과 근거를 보며 승인·반려하고, 질문 핀에 답한다. 반려와 답변은 저장되어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확인을 거친 뒤 규칙으로 반영되고, 다음 생성부터 설계 단계에 적용된다. 긴 생성은 백그라운드 잡으로 돌고 웹앱이 진행 상황을 보여준다.
로드맵
지금 만들고 있는 것.
첫째, 케이스 확대 — 옥탑 올라타기, 곡면, 복합동처럼 아직 실무자 작업 기록을 확보하지 못한 형상을 하나씩 규칙으로 옮겨 견적(체적) 모드의 적용 범위를 넓힌다. 둘째, 설치도면의 정식화 — 지금은 초안 보조 수준인 평면·입면·단면 자동 작도를 실무자 검수 루프를 거쳐 제출 가능한 수준으로 올린다. 셋째, 물량에서 발주까지 — ㎡ 견적과 부재 수량 산출을 실무자의 발주표 형식으로 바로 이어 붙인다.